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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간단하게 UI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고 오랜만에 시간이 잠깐 여유가 돼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코드를 보니 부분만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내가 만들었던 코드를 점검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음.. 좀 갈아엎었다 큰 틀은 비슷하지만 내가 고칠 수 있는 부분 고치고 전반적으로 다시 손봤던 거 같다.😃😃 마지막 작업은 UI를 구성하고 날씨 API인 Weather API를 작업 중이었는데 코드 파일을 보니 중간에 뷰에 뿌려지기 전에 잠시 멈췄던 거 같다. 이제는 내가 애플 개발자 계정이 생겨 생각해 보니 애플이 제공하는 WeatherKit을 사용할 수 있어?! WeatherKit 시작하기 - Apple Developer 요구 사항,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 및 Dark Sky 날씨 서..

항상 나는 밖으로 나갈 때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네이버지도를 킨다ㅋㅋ 국토대장정하면서 네이버 지도 느꼈던 점으로는 애플워치용 네이버 앱은 있지만 네이버지도가 없어 아쉬웠다.. 그래서 항상 5~10분 걷다가 제대로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가방에서 폰을 꺼내 잠시 멈추고 동서남북 돌려가며 길을 찾아 헤맸다.ㅎㅎ 매번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시간도 지체되고 가끔은 휴대폰이 너무 열을 받아 버벅거릴 때도 있었서 아.. 애플워치에 네이버 지도가 있었더라면 그냥 손목 휙 올려서 지도 길 확인하고 계속 걸어가면 될 텐데.. 아쉬운 김에 비슷하게 기능한 애플워치 지도앱을 사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지도 정보가 없었다. 예를 들어 내가 신동역을 인식해서 찾는다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이 그럤다ㅋㅋ 그래도 찾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