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가을까지 경험 간단 요약!

네이버 부스트 캠프 준비

1학기가 끝나고 처음으로 준비한 것은 네이버 부스트 캠프 자소서 준비였다.

 

1차 서류 마감은 6월 21일까지였으며 나는 그때 마무리 작업으로 저녁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새벽 6시까지 붙잡으면서 

졸면서 마지막 검토를 하고 제출한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자소서를 작성해 본 것 같다. 처음에 주어진 문장을 생각해서 쓰고 읽어보는데 막막했다.

너무 글을 쓰는데 읽히지가 않은 거 같고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동기들한테 첨삭과 피드백을 받은 뒤 다시 써보았다.

 

자소서를 쓰면서 정말 내가 왜 이 분야에 대한 지원 동기와 목표, 경험, 협업 능력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로 깊게 고민을 해본 시간이었다. 깊게 고민해 보고 작성을 해보려고 하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길어지고 길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글이 너무 맛없게 변화하고 있었다. 1~2주 동안 자소서를 작성해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서를 제출 후 일주일 정도 뒤에 1차 코딩 테스트였다.

 

처음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프로그래머스 Swfit 언어로 1단계 문제들을 인터넷을 찾아보고 혼자서 풀어보려고 노력하면서 공부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짧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1문제 정도는 성공해 보고자 공부를 했다.

 

제출 며칠 뒤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시험을 보았다. 처음으로 코딩 테스트를 시험을 보게 되었고 지난 일주일 동안 연습하는 환경은 IDE이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스 환경에서 시험 보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지금 몇 개월 지난 후 이 글을 쓰고 있어 문제 내용이 기억이 안 나지만 나는 문제를 보고 읽고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었다 ㅎㅎ 지문도 그동안 풀었던 문제에 비해 길고 예시들이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있어 최대한 1문제라도 문제를 이해해 보려고 했다.

 

그렇게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는데 ㅎㅎ 0솔이었다ᅮᅮ

 

코테를 보고 나서 생각이던 것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고 다음에 네이버 부스트 캠프를 지원할게 된다면 그땐 강해져서 주어진 문제를 모두 풀 수 있게끔 다짐했다. 좋은 경험을 해봤고 너무 아쉽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2022년 네이버 부스트 캠프 iOS 분야 도전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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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오고 봄에 결제해둔 Uikit 기반으로 진행하는 인강을 들었다.
그리고 블로그에 Swift 기본 문법부터 정리했다.

7월 24일에 정보처리 기사 실기 2회를 시험을 보고 왔지만 …  🫠😭

 

 

학교 졸업을 위해 자격증 따야 하기 때문에 SQLD 시험도 준비했다.
정처기를 공부를 하면서 데이터베이스 쪽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쏙 들어갔다.
준비하면서 이런 것도 있어? 처음 보는 내용도 많았고 깊게 공부했어야 되는데 후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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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NEXT 개발자 챌린지 

토스에서 NEXT 개발자 챌린지가 있길래 일단 참가 신청을 넣고 8월 6일에 코딩 테스트를 참가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은 코딩 문제도 있었고 Swift 관련된 객관식, 주관식 문제들이 있었다.
객관식, 주관식 문제들을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Swift 공부를 얕게 공부했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쓴맛을 깨닫고 좋은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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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 처럼 앱스쿨 

이후로 멋쟁이 사자처럼 앱 스쿨 1기를 지원하기 위해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다.
지원 기간은 8월 23일까지 였으며 기간이 충분한 만큼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 쓰고 첨삭하고 쓰고 지우고 등등 내 나름대로 노력은 해본 것 같다.

 

8월 26일에 멋쟁이 사자 처럼 앱스쿨 1기 1차 합격이 날라왔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두 가지의 과제를 준비해야 됐었다.
자기소개 웹페이지와 자기소개 영상을 영상으로 찍어 제출해야 됐다.
멋쟁이 사자 관련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후기 때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6일에 멋쟁이 사자처럼 앱 스쿨 1기에 최종 합격이 되었다. 오오!!~
다행히 2학기에는 듣는 수업이 없고 캡스톤디자인 수업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다행히도 9월 14일부터 시작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14일부터 2월 17일로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9 to 6이였다.

그래서 지금까지 멋쟁이 사자처럼 앱 스쿨 1기 교육을 듣고 있다.
이 교육 관련해서는 나중에 개발 후기 블로그에 여러 시리즈로 남겨볼 생각이다! 
물론 개인 깃허브에 TIL를 적거나 노션에 적어둬서 미리 스포가 될 수 있지만 블로그에서는 교육이 끝나고 난 뒤 후기를 적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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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들으면서 정보처리기사 실기 3회차도 도전해 보고, SQLD도 도전해 봤다!!

이렇게 지금까지 약 4개월 ~ 5개월가량 내가 도전하고 했었던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봤으며 학교 일, 자격증 관련 일이 끝나 신경 써야 하는 일이 줄어들어 잠시 여유가 생기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야지 생각날 때 주말에 적어 보고 있다!

앞으로 블로그에 적을 글을 내용들은 Swift 관련, 개발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내용들을 정말 자세하게 정리하거나 공유하면 좋을 거 같은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정말 여유가 되고 내가 글을 쓰는 능력이 좋다면 매일매일 수업에 배운 내용들을 나만의 자료로 만들고 다시 공부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고 싶지만 매일 적다 보면 글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목적이 없어질까 봐 신중하게 올릴 생각이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자주 들려 내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을 생각 정리도 하고 TMI도 적어보면서 글 쓰는 능력을 키워볼까 합니다ㅎㅎ